사회 사회이슈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재택근무 시스템'으로 뉴노멀 시대 선도

VPN 및 보안솔루션,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등 인프라 구축 통해 컨택센터에 재택근무 확대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은 ‘재택근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확대 운영 중으로 스마트 워크 체제로의 안정화 단계에 돌입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코로나19 시대가 가져온 스마트 워크 체제, 즉 디지털 혁신을 통한 근무 유연성 강화 및 비대면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고객사에 재택근무 시스템을 적극 제안해 도입을 주도하고 있다. 컨택센터 상담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고객사의 업무 처리는 정상근무와 동일한 생산성을 유지하는 것이 재택근무 시스템의 기본 방침이다. 나아가 컨택센터 사업장 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른 고객 응대 불편 및 지연 등의 서비스 품질 저하의 최소화를 실현하고 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재택근무 시스템은 도입 결정부터 시행까지 최장 7일이 소요된다. 가상사설망을 비롯한 다층구조로 설계된 최고의 보안솔루션을 활용해 재택근무 환경 구축 및 필요한 운영 프로세스를 개설하면 스마트 워크 체계로 전환된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전체 프로젝트 중 약 25%가 재택근무 시스템을 도입했고 전체 상담사의 30%에 해당하는 약 2천여 명이 재택근무 중이다. 안정적인 재택근무 센터를 운영하고자 생산성과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한 상담 직원 만족도 조사 및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며, 고객사의 수익성 및 효율성을 도모하고 있다. 그 결과 정상근무 대비 생산성 유지는 물론 직원 이직률 감소,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 해소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관련기사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이사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재택근무 시스템은 특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내부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어 고객사의 업무 환경과 상황에 맞는 대응 방법으로 성공적인 재택근무 운영이 가능하다”라며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삼아 뉴노멀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Global BPO 리딩 컴퍼니인 트랜스코스모스는 국내 14개 지역을 거점으로 총 8천여 명의 임직원이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약 250여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 군에 맞춘 탁월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컨택센터, EC(이커머스), IT 솔루션, 디지털마케팅, FS(필드 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매출 증가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