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6’의 시즌 마지막 원조가수 이소라가 10월 5주차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굿데이터 발표에 따르면 이소라는 10월 5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또한 직전 회차 원조가수로 10월 4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였던 장범준은 일주일이 지난 10월 5주차 순위에서도 7위에 있어, ‘히든싱어6’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원조가수들의 2주 연속 화제성 1위에 힘입어 ‘히든싱어6’ 역시 비드라마 부문 프로그램 화제성 5위에 랭크됐다.
방송에 좀처럼 등장하지 않던 이소라는 30일 방송된 ‘히든싱어6’에 출연, 의외의 ‘허당 매력’은 물론 모창 능력자들의 진심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속 깊은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이소라의 팬을 자처하는 린, 이수영, 헨리, 이수현, 정승환, 호피폴라 등 뮤지션 판정단들이 대거 출격해 ‘히든싱어의 프러포즈’라는 콘셉트로 이소라에게 바치는 명품 헌정 무대를 공개했다. 이소라 역시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명불허전의 가창력은 물론, 노래 한 곡 한 곡에 얽힌 인생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음악에 취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시즌 마지막 원조가수 이소라 편을 마친 ‘히든싱어6’는 무려 원조가수 5명을 탈락시킨 ‘모창 신(神)’ 12명 중 최고를 가리는 왕중왕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6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