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음식료품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음식료품업은 최근 7일 동안 1.02%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8위), 동일 기간 동안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료품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동원F&B가 +5.15%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오리온(+4.42%), 삼양식품(+3.54%)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크라운제과(-0.35%), 마니커(-0.30%), 고려산업(-0.27%)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803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운수장비업과 유통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