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 제2의 판교 ‘오창밸리 조성 연구용역’ 착수

충북도가 오송과 오창을 중심으로 진천·음성 혁신도시, 충주 일대를 경쟁력이 높은 바이오·첨단 정보기술(IT) 등의 혁신 밸리로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5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대학·유관기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창밸리 조성 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향후 진행될 연구용역의 추진방향, 주요내용 보고, 전문가 자문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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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오창밸리 연구용역’을 통해 밸리 범위에 포함된 지역의 기업, 지원기관, 연구소, 교육 환경,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발전 방안을 마련해 밸리 지역을 100년 먹거리 기반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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