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청정연료 전환 민·관 협력 업무협약’체결

경기도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한국중부발전(주),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지구코퍼레이션(주)와 함께 ‘청정연료 전환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청정연료 전환에 대한 홍보와 보조금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중부발전은 청정연료 전환에 따라 감축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사업장으로부터 전량 구매해 해당 사업장에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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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지구코퍼레이션은 회원사와 동종업계를 대상으로 청정연료 전환에 대해 적극적극적으로 홍보해 자발적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도내 벙커C유 사용 사업장·시설들을 대상으로 LNG 등 청정연료로의 전환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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