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민트페이퍼, 광합성 제공가수 이민혁이 오늘 오후 6시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OST Part. 2 ‘너만 몰라’를 발매한다.
5일 소속사 광합성은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OST발매 소식과 함께 “이민혁과 스태프 모두 듣자마자 당장 하자고 했다. OST로 들어왔지만, 이민혁을 생각하고 쓴 것처럼 잘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의 R&B 발라드 곡”이라고 전했다.
이민혁은 ‘취기를 빌려’의 원곡 보컬이자 ‘꿀음색’, ‘양봉업자’ 등 이미 다양한 수식어로 입소문이 난 가수다. 그는 ‘하나뿐인 내편’의 ‘아로하’, ‘끝까지 사랑’의 ‘너무 보고 싶어’, ‘쌉니다 천리마마트’, ‘굿 캐스팅’ 등의 OST로 참여하며 앨범 발매 외에도 다수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너만 몰라’ 발매와 함께 최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배우 박혜수가 불러 화제가 된 토이의 ‘그녀가 말했다 (With 권진아)’, 선우정아 ‘도망가자’ 등을 커버한 ‘한뼘콘서트’ 콘텐츠도 오픈 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너만 몰라’ OST 발매 이후 이민혁은 11월에 정승환 ‘너였다면’, 멜로망스 ‘짙어져’ 등을 작곡한 1601과 작업한 발라드 싱글이 예정되어있으며, 12월에는 같은 소속가수 멜로망스 정동환과 함께한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