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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현장 뒤집은 이수근·은지원 활약은?

/사진=tvN/사진=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연출 나영석, 박현용)’에서 ‘제1회 신서유기 단합대회’가 개최된다.

지난 30일 방송된 ‘신서유기8’ 4회는 믿고 보는 강호동-은지원-이수근-규현-송민호-피오가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와 웃음 보장 신상 게임으로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4%를 기록했고,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평균 4.9%, 최고 6.0%, 전국 평균 4.7%, 최고 5.5%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저력을 드러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여덟 시즌만에 개최되는 ‘제1회 신서유기 단합대회’가 큰 웃음을 들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레전드 짤이 담긴 단체복 지급은 물론, 평등과 존중의 의미를 담았다는 호칭 등 단합 빼고 모두 갖춘 단합대회가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멤버들이 ‘(주)신서유기’ 직원으로서 단합대회에 적극 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금주의 신상 게임 ‘NEW 딸기 게임’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대활약을 펼친다. 이수근이 유례 없는 예능신 강림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고, 게임 강자 은지원이 그간의 부진한 기록을 엎으며 대반전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와중에 신서유기 역사를 새로 쓸 ‘10년짜리 명장면’이 탄생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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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대회의 꽃이자 특급 상품이 걸린 ‘건강 3종 경기’에서는 멤버들이 투닥투닥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건강을 얻는 대신 비명도 끊이지 않았다는 3종 경기의 전말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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