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벤처투자가 한국표준협회미디어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8일 트러스트벤처투자는 한국표준협회미디어와 스타트업 및 창업보육 지원과 중소벤처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초기 사업에 필요한 투자자금을 지원한다.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면 창업 초기 생존을 위한 경영관리교육, 창업자가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맞춤 컨설팅도 진행된다.
박경록 트러스트벤처투자 총괄본부장(COO)은 “초기창업자, 정부기관, 지자체, 대학, 4차산업 핵심기술을 지원하는 기관과 협억으로 국내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