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15일 맞춤형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나답게 스튜디오’ TV존에서 ‘퀀텀닷 디스플레이(QLED) 8K’의 인피니티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 20개 지점에서 나답게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005930)는 소비자에게 맞춤형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나답게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답게 스튜디오는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통합 슬로건인 ‘가전을 나답게’를 반영해 소비자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비스포크 키친존, TV존, 의류케어존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부산본점, AK백화점 수원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20개 지점에서 나답게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나답게 스튜디오는 소비자들이 직접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고 가전을 나답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