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양표박사는 SBS 좋은아침, KBS 아침마당등 여러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두뇌학을 바탕으로 올바른 아이교육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홍양표 박사는 좀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은 부모들에게 교육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인크리에이터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기로 했다.
홍양표 박사는 30여년 간 두뇌 연구를 해왔으며, 인성교육을 하는 곳은 유치원이지만, 그 교육을 아이에게 훈련을 시켜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두뇌를 만드는 곳은 가정이고, 그것을 교육해야 할 사람은 부모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자녀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1992년부터 두뇌 연구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연구 및 강의교육을 해왔으며, 가장 보람을 느끼는 일은 아이들이 두뇌 교육을 통해서 점차 올바른 아이로 바뀌는 모습을 보는 것과 두뇌교육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이 나라에서 후진을 양성하는 것이라고한다.
이렇게 연구와 교육을 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유튜브 개인 방송을 통해 전수하려한다.
홍양표 박사의 방송은 유튜브에 “홍박사의 인간수업” 검색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첫 방송은 흥미로운 주제로 13일 오전 10시에 방영될 예정되었다. 부모에게 연령별 교육 방법, 좌,우뇌발달 교육, 일상생활에서의 교육 등 어려운 두뇌발달교육을 일상생활과 사회적 이슈에 연관지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며, 자녀 교육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예비엄마아빠, 자녀교육 솔루션이 필요한 부부들에게 유익한 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양표박사는 마지막으로 두뇌 원리를 알고 두뇌를 연구하는 일은 곧 상대방이 왜 저런 말과 행동을 하는 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되고 소통의 밑거름될 것이라고 했다.
유트브 방송을 통해 어려운 뇌교육을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수있게 설명하며, 아이들의 두뇌향상 및 올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방송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