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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임대수요 몰리는 서울 고급주택 “가격 상관 없어요”

소득 수준 높은 지역에 황금 임대수요 多… 식지 않는 고급주택 인기

대기업·대사관 밀집지 광화문에 위치한 ‘덕수궁 디팰리스’ 임대투자 문의↑







서울 고급주택에 대한 인기는 정부의 각종 규제도 막지 못하는 듯 연일 뜨겁다. 수십억 원에 달하는 가격에도 고급주택 단지의 인기가 식지 않는 데에는 실수요를 자극하는 우수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마감재 및 다채로운 커뮤니티, 희소성과 상징성 등의 요소도 있지만 주로 위치적 이점으로 인한 투자가치 또한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급주택 시장은 현금 부자들만의 또 다른 시장으로 불리며 높은 임대료도 마다하지 않는 일명 ‘황금수요’가 몰리고 있다.



황금수요는 주로 외국계기업, 대기업, 대사관, 대형 로펌 등이 밀집해 소득 수준이 높은 수요자가 많은 광화문, 강남 일대에 몰리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KB경영연구소가 10월 발표한 <2020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부자의 70.4%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며, 서울의 경우 종로구, 용산구, 강남구 등이 다른 자치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의 집중도가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 이들 지역에 공급된 고급주택은 수요 대비 부족한 공급과 황금수요로 인해 지속적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급주택 시장과 일반주택 시장은 별개로 봐야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고급주택 시장은 정부의 정책변화에도 꾸준한 매매가 상승과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일반 부동산 시장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호텔식 서비스와 최고급 상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우는 고급주택들은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임대 시장이 형성돼 있어 튼튼한 임대 수익을 보장한다”며 “경제불황이 와도 명품시장은 견고하듯 주거 시장에서도 고급주택은 황금수요로 인해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급주택 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현재 분양 진행 중인 ‘덕수궁 디팰리스’는 광화문 핵심입지에 들어서며 광화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평가 받는 고급주택이다.


또한, 광화문 일대 대사관을 비롯 중앙정부기관, 외국계기업 등이 밀집해 황금 임대수요가 형성된 대표적 지역에 들어서 임대 투자 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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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술관과 박물관 등이 다수 위치한 정동길과 인접할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도보 약 1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5호선 서대문역, 1호선 종각역, 1호선·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과도 도보권 이동이 가능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해 말 그대로 황금입지를 자랑한다.

덕수궁 디팰리스는 고급주택의 이점도 모두 갖췄다. 옛 덕수궁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고풍스러움과 현대의 세련미가 조화된 인테리어, 호텔 수준의 로비 리셉션 데스크, 수준 높은 마감과 디테일을 선보인다. 상징성과 희소성도 덕수궁 디팰리스만의 차별점이다. 덕수궁의 사계절을 내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조망으로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최고급 시설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도 이목을 끈다. 지하 2층~지상 6층, 지하 2층에 위치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 수영장과 고급 운동기구로 채워진 웰니스센터를 비롯해 컨퍼런스룸, G룸(다목적실), 디라운지, 가든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시설이 마련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덕수궁 디팰리스는 황금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희소성 있는 궁궐뷰, 최고급 시설 등으로 고급주택 중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라며 “실제로 주변에 대사관, 대기업, 외국계기업 등이 위치해 탄탄한 황금수요를 갖추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투자를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라 전했다.

덕수궁 디팰리스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118~234㎡ 아파트 58가구와 전용면적 40~128㎡ 오피스텔 170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입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하여 관람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개별 상담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련하여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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