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우산이 뒤집힐 정도로 강한 바람 몰고 온 가을비

강풍을 동반한 요란한 가을비가 내린 19일 오전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오는 21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일 것이라 내다봤다./오승현기자 2020.11.19



강풍을 동반한 요란한 가을비가 내린 19일 오전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오는 21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일 것이라 내다봤다./오승현기자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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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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