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은 분산된 건물들에 대한 통합감시 시스템 운영, 중환자 대피경로 및 임시피난처 시공, 스프링클러 및 아날로그 감지기 설치, 유리방화문과 음성안내형 유도등을 통한 안전사고 발생 예방, 전 직원 정기안전교육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호철 병원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소방안전대상 평가에는 서울시 관할 소방서가 추천한 24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현장실사 등 두 차례의 심사와 사례발표 중심의 최종평가를 통해 6개 사업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