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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서울시 소방안전대상’ 수상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2020년 서울시 소방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강북삼성병원은 분산된 건물들에 대한 통합감시 시스템 운영, 중환자 대피경로 및 임시피난처 시공, 스프링클러 및 아날로그 감지기 설치, 유리방화문과 음성안내형 유도등을 통한 안전사고 발생 예방, 전 직원 정기안전교육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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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철(오른쪽 세번째) 강북삼성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현진수(〃 네번째) 서울 종로소방서장으로부터 ‘서울시 소방안전대상’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병원은 화재·재난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물별 전기·승강기·보안관리 시스템을 한 곳에서 통합관리(아래)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삼성병원신호철(오른쪽 세번째) 강북삼성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현진수(〃 네번째) 서울 종로소방서장으로부터 ‘서울시 소방안전대상’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병원은 화재·재난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물별 전기·승강기·보안관리 시스템을 한 곳에서 통합관리(아래)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삼성병원



신호철 병원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소방안전대상 평가에는 서울시 관할 소방서가 추천한 24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현장실사 등 두 차례의 심사와 사례발표 중심의 최종평가를 통해 6개 사업장이 수상했다.


임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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