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하나은행, '일달러 외화적금 감사 이벤트' 실시

첫 가입 손님에게 1111 하나머니 및 자동이체 시 최대 3000 하나머니 적립




하나은행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판매 중인 ‘일달러 외화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을 위한 ‘#일달러 외화적금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첫 가입 손님에게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선착순 3만명에게 1111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고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할 경우에는 최대 3000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외화 및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에 맞춰 기존 및 신규 가입자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원화로 입출금시 전신환매매율의 80% 이벤트 환율 우대 서비스를 내년 6월 말까지 제공한다. 또한 2021년 3월 2일까지 가입 시에는 연 0.1%의 이벤트 금리를 추가로 제공중이다.

관련기사



‘일달러 외화적금’은 하나원큐, 하나멤버스, 영업점 등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손님이 주로 거래하는 외부 제휴사에서도 △가입 △더모으기 △일부출금 △환율알림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단기간에 가입 좌수 3만좌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글로벌 이슈로 환율 변동성이 커져 환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본 이벤트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화 1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달러 외화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로 매월 최대 미화 1,000달러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며 5회까지 분할인출 할 수 있다. 또한,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도 현찰수수료 없이 달러지폐로 바로 찾을 수 있고 손님이 지정한 환율을 알려주는 환율 알림 기능으로 똑똑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