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내 노래 왜 취소해" 맥주병으로 머리 때린 50대 실형

"피해자, 다량 출혈에도 도주

다른 범죄로 누범기간 중 범행"

울산지방법원./홈페이지 캡처


자신이 예약한 노래를 취소한 것에 화가 나 맥주병으로 상대방을 때려 다치게 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0단독 김경록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새벽 울산 한 주점에서 자신이 예약한 노래를 B씨가 취소하자 다퉜고, 화가 나 맥주병으로 B씨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했다. A씨는 그대로 도주했다가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다.

관련기사



재판부는 “피해자가 많은 피를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는데도 A씨는 도주했고 다른 범죄로 (받은) 누범 기간에 범행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

/지웅배 인턴기자 sedation@sedaily.com

지웅배 인턴기자
sedatio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사의 댓글(0)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