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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 공인중개사 12개월 이내 92% 합격 No.1 기념 특별행사 펼쳐




우리나라 부동산교육의 원조 교육기관 경록은 64주년을 맞이하고, 초보 회원들이 짧게는 40일에서 길게는 12개월 이내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92% 합격해 경사다. 이를 기념해 ‘64주년 기념 및 합격률 No.1 기념 특별행사’를 한다.


경록은 내년 시험에 쉽게 접근하게 하는 ‘기초서’ 1차, 2차 각 1권, 기초 공부부터 합격까지 돕는 ‘단기이론서’ 5권, 23년 연속 독보적 정답률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본서’ 6권을 출간했다. 경록 관계자는 “이 교재로 다음 시험에 또 정답률 99%를 노린다”고 출간 의도를 설명했다.

경록은 부동산학·교육, 자격제도의 장르를 만든 역사를 가진 원조 기업으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에 관한 독보적인 전문 온라인 교육업체다. 경록의 공인중개사 인강, 주택관리사 인강 등은 일반 학원의 6개월 커리큘럼을 1개월에 2회 이상, 6개월에 12회 이상을 수강할 수 있으며, 특별한 암기 없이도 합격했다는 게 합격자들의 후일담이다.


이런 경록의 성과는 우리나라 최초 부동산학 대학원 교육, 최초 부동산교육연수사업, 최초 부동산 학원 제휴사업, 최초 부동산 라디오 강좌, 최초 부동산 TV 최장기 강좌 공동 운영 등과 업계 최초 온라인 전문 업체로 성장하기까지 이르는 오랜 세월 축적된 노하우의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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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경록의 전통과 축적된 전문성의 기반 위에 100여 명의 역사를 이끌어가는 시험 출제위원 출신 전국 대학 부동산학 교수진이 제작에 참여한 교재 등의 콘텐츠는 누가 봐도 그 우수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 대목이 중요한 것은 공인중개사시험, 주택관리사시험 등은 시험위원의 일원인 대학교수진이 출제하는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시험이 요구하는 전문성 측면에서 제작에 참여한 저작자들이 누구인지는 매우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된다.

아울러 경록은 이번 행사에서 공인중개사시험, 주택관리사시험 등에 필요한 교재들과 모든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거의 교재 가격과 차이가 없는 가격에 판매한다. 사실상 수강료가 거의 0원인 셈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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