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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3명...지역감염 553명

25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모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위병소 장병이 방역당국 관계자들을 부대에 들여 보낸 뒤 출입문을 닫고 있다. 이날 이 부대 훈련병 60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연합뉴스25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모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위병소 장병이 방역당국 관계자들을 부대에 들여 보낸 뒤 출입문을 닫고 있다. 이날 이 부대 훈련병 60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583명 늘었다. 지난 3월 6일 518명을 기록한 지 8개월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553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만2,3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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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역발생 확진자 553명 중 서울에서 발생한 환자가 208명, 경기가 177명, 인천이 17명으로 402명을 기록했다. 이 외 경남에서 45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5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다.


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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