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2020 대한민국 증권대상] 메리츠증권 IB 올해의 딜 상 수상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에서 메리츠증권이 올해의 딜 상을 받은 뒤 윤헌(오른쪽) 메리츠증권 해외대체투자본부장과 이명호(왼쪽)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권욱기자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에서 메리츠증권이 올해의 딜 상을 받은 뒤 윤헌(오른쪽) 메리츠증권 해외대체투자본부장과 이명호(왼쪽)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권욱기자



메리츠증권이 2020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IB 올해의 딜 상을 수상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8월 유가증권시장에 제이알글로벌리츠를 상장하며 국내 최초로 해외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공모 부동산투자회사(REITs)를 선보이는 등 자체적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1월 제이알투자운용 및 KB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벨기에 브뤼셀 최대 오피스 빌딩으로 알려진 ‘파이낸스 타워 콤플렉스’를 인수하며 국내 증권사 단일 자산 인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딜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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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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