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북부경찰 '26일 오후 10∼12시 음주운전 집중 단속'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6일 오후 10∼12시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접촉 음주 감지기’로 실시한다.


비접촉 음주 감지기는 차량 내부의 대기 중 알코올 농도를 감지할 수 있어, 운전자들이 직접 감지기에 접촉할 필요가 없도록 개발된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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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업무에는 경기북부 관내 12개 경찰서에서 200여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집중 단속을 비롯해 30분 간격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는 ‘스팟식’ 단속과 숙취 운전이 예상되는 낮 시간대 기습 단속 등을 상시화할 방침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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