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2020 서경 베스트 히트상품]뚝심 '뚝심한우' 1,008시간 숙성 통해 최고의 맛 선사




뚝심은 지난 2008년 한우 전문 브랜드 ‘뚝심한우’를 론칭하며 외식 사업에 진입했다. 이후 여의도, 시청,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중심 상권에 잇따라 매장을 추가하며 외식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점포는 뚝심한우 6개점, 牛TAB 1개점, 뚝심한우 딜리버리 1개점 등 총 8개다.

뚝심한우는 국내산 최고급 한우를 직매입해 1차 가공 후 납품,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점심 메뉴를 통해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유일의 1,008시간 숙성 한우와 전문 로스터의 로스팅을 통해 최고의 한우 맛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한우구이 전문점 ‘牛TAB’ 브랜드를 론칭했다. 특히 일본의 식품저장 특허기술을 한우에 접목하여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웨트 에이징(Wet Aging) 전문숙성고’를 통해 완벽한 온도와 습도제어시스템으로 최고의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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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 오피스 상권에 위치해 있는 매장들은 모두 다수의 개별룸을 구비하여 고객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전문 로스터의 도입과 온라인 예약, 멀티미디어를 통한 실시간 대기시스템 도입, VIP룸 운영 등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뚝심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한우생산, 가공, 판매, 서비스 전반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했다. 특히 뚝심의 자회사로써 HACCP인증을 취득한 한우육가공 전문회사 ㈜효창육가공을 통해 안정적인 수급은 물론 고품질의 한우를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뚝심 관계자는 “점포수 확대 및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확대를 통해 외식중견기업으로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가정간편식(HMR) 상품 론칭 등으로 변화된 시장 환경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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