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쇼핑카트]이마트 “단돈 4,900원으로 뼈·간 건강 챙기세요”

국민건강 프로젝트 4탄 출시

16일까지 50% 할인 판매

앞서 루테인 2주만에 완판




이마트(139480)는 국민건강 프로젝트 4탄으로 출시한 ‘국민 뼈건강(800mgX60정)’, ‘국민 간건강(500mgX30정)’을 오는 16일까지 정상가에서 50% 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 뼈건강 1일 섭취분에는 비타민D 10 ㎍(마이크로그램)이 함유돼 있으며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하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등이 고루 포함돼 있다.


국민 간건강 1일 섭취분에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 ‘실리마린’이 130mg 함유돼 있다. B1/B2/B6/B12/아연/판토텐산 등 6종의 기능성 성분도 들어있어 간편하게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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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올해 7월부터 우수 건강기능식품 협력사와 협업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 7월 선보인 첫 상품인 ‘국민 루테인’은 초기 기획 물량 2만5,000개가 2주만에 완판됐으며, 출시 이후 줄곧 루테인 부문 매출 1위를 사수하고 있다. 김가은 이마트 건강기능식품 바이어는 “고객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약’이 아닌 ‘식품’으로 인지하고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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