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올해 총 앨범 판매 100만장을 돌파하며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4일 오전 기준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이 선주문량 49만 2,000장을 넘어섰다. 지난 3일 선주문량이 38만 5,000장인 것을 보면 하루 만에 10만장 이상을 판매한 것이다.
김호중은 앞서 정규 앨범 ‘우리家’로 5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플래티넘까지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김호중은 올 한해 100만장 이상 앨범을 판매하며 대중가요에 이어 클래식 앨범까지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현재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상황이라 탄탄한 팬덤이 눈에 띈다.
한편, 김호중의 ‘더 클래식 앨범’은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