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룹은 금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기업심사위원회 속개를 통해 거래재개 여부가 결정난다.
2017년 정우현 전 회장의 배임횡령에 따른 상장 적격심사를 받으면서 거래가 정지됐고 2018년에는 상폐위기에까지 몰렸다. 그러나, 정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보유주식 정리되면서 구조조정 PEF가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또한, 페라카나 치킨 양희권 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근 MP그룹은 운영자금 조달 등을 위해 50억원 가량의 자사주를 처분했다./jjss123456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