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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의 새로운 전환, 대한안전교육협회에서 한국환경공단 대상 온라인 관리감독자 교육




[이미지 : 한국환경공단][이미지 : 한국환경공단]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요즘 비대면을 통한 관리감독자 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한국환경공단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협회에서 제공하고 있는 관리감독자 교육은 업종별 재해 사례, 최신 이슈와 예방 대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교육생의 활용도와 선호도가 높다.


관리감독자란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장의 업무와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서, 5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사업주가 관리감독자를 지정하고 관리감독자는 직무와 관련된 안전?보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특히 온라인과 우편 교육을 통한 교육시스템을 적용하여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안전보건교육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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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협회장은 “안전교육의 선호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안전보건교육의 이러닝화를 통해 실효성을 높이고, 앞으로도 기업의 안전 보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협회는 정부에서 정식 인정을 받은 안전보건 전문 교육기관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관리 책임자 교육 등 안전 분야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재직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 콘텐츠도 신규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의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관련 다양한 정보는 대한안전교육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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