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2.60%), 운수장비업(-2.04%), 의료정밀업(-1.98%)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2.19%), 전기전자업(+1.22%), 종이목재업(+1.1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02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87억, 기관은 6,31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명신산업(009900)이 30.00% 오른 16,9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25.55%), 서울식품(004410)(+21.0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플러스에셋(244920)(-8.52%), 센트럴인사이트(012600)(-8.14%), 페이퍼코리아(001020)(-6.4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4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18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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