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올해 착한기업 13곳 선정

경기도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거나,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13곳을 ‘2020년도 경기도 착한기업’ 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까지 총 63곳에게 착한기업 상을 수여했으며, 매년 13곳 내외를 인증·지원하고 있다. 도는 올해 선정된 기업에는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현판과 상표 사용권을 3년간 부여하고 있으며, 기업당 홈페이지·카탈로그·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제품 판로개척비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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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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