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GV가 채권 압류를 신청한 이상웅 씨를 위해 담보로 70억원을 공탁하라는 조건으로 사건 판결 선고 시까지 강제집행을 정지하도록 결정했다.
GV 관계자는 “이번 채권 압류는 신탁회사에 대해 신탁수익금이 발생 시 채권을 채권자 이 씨가 추심 신청한다는 명령이었다”며 “현재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관련 강제집행정지가 결정된 상황으로, 조속히 해결해 회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own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