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미래에셋대우, ESG 경영성과 3관왕

미래에셋대우는 서스틴베스트에서 발표한 ‘2020년 ESG 등급 평가’에서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 월드지수 9년 연속 선정에 이어 서스틴베스트 섹터 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ESG 경영 성과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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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책임투자(SRI) 전문 리서치 기관으로서 1,000여 개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리 성과를 평가해 국내 연기금을 포함한 글로벌 사회책임투자 펀드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의 전략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주며 금융으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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