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리서치 결과 국민들은 코로나19 종식 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 1위로 여행을 꼽았다. 머지않을 백신 상용화로 내년에 코로나19 안정기로 접어들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급증할 전망이지만, 해외호텔들은 그간의 손실을 메꾸기 위해 숙박료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1년 전통의 해외호텔할인예약 사이트 ‘호텔패스’는 내년에 국민들이 이 같은 상황 때문에 그토록 기다려왔던 해외여행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고자, 세계 유명 여행지 인기 호텔들의 2021·2022년 숙박을 파격특가에 예약할 수 있는 ‘2021 Travel Again! Hotelpass Again! 내년 해외여행 다시 시작!’ 이벤트를 마련했다.
호텔패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괌을 선두로 방콕 등 다양한 해외여행지 럭셔리 호텔들의 2021년 5월 1일~2022년 5월 31일 숙박 할인예약 혜택을 릴레이로 선보인다. 그간 높은 인기 때문에 예약하기 쉽지 않았던 호텔들을 전무후무한 파격 특가에 예약하는 것은 물론 실용적인 특전까지 누릴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인 만큼 사람들의 열렬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메인 상품인 ‘괌 힐튼 리조트&스파’는 50% 상당 할인된 초특가 예약 혜택을 선보이며, 1박 이상 예약고객에게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 ▲객실당 ‘Ayualam Spa’ 20% 할인 쿠폰 ▲미니바(맥주 2개/소프트 드링크 2개) 셋업 1회 무료 제공 혜택을 지원한다. 3박 이상 고객에게는 위 특전뿐 아니라, 새벽 비행기 도착으로 인한 이른 체크인(00:00~04:00)을 무상 지원하고, 식음료 Credit USD 20도 제공한다.
5성급 특급호텔 ‘반얀트리 방콕’은 역대급 초특가 예약 혜택은 물론, 고객이 예약 시 선택한 객실을 최대 2단계까지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례적인 특전까지 지원한다. 여기에는 성인 2인 조식이 포함돼 있고, 방콕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문바(루프탑 바)에서 선셋드링크 2잔을 즐길 수 있는 혜택까지 지원해 많은 사람들의 예약이 쇄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인기 여행지 괌, 방콕을 대표하는 두 호텔은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특전과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 상반기 체크인 조건으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예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1박만 선결제를 받고 체크인 2일 전까지 취소하면 100% 전액 환불해준다. 또한 특가 호텔들은 이벤트 요금으로 예약 시 2022년 체크인 전까지 요금 변동 없이 동일한 조건을 고수할 것을 약속했다.
호텔패스의 다시 없을 초특가 이벤트는 선착순 1만 객실에 한해 진행되며 전 객실 예약 마감 시 종료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외호텔할인예약 전문 호텔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