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는 다산지금A5, 경기광주역, 하남덕풍 등 행복주택 3개 단지 2,709세대에 대해 입주자를 2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행복주택은 청년·대학생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다산지금A5 블록은 2,078세대로 신혼부부 1,435세대, 고령자 209세대, 청년 25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184세대다. 경기광주역은 500세대 중 신혼부부 400세대, 고령자 4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60세대다. 하남덕풍은 131세 중 신혼부부 85세대, 고령자 13세대, 청년 1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13세대, 대학생 10세대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