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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아름다운 골…'푸슈카시상' 거머쥔 손
입력2020.12.18 18:12:01
수정
2020.12.18 22:04:55
축구 스타 손흥민이 18일(한국 시간) 스위스 취리히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진행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시상식에서 한 해 최고의 골에 주어지는 푸슈카시상을 받은 후 화상을 통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EPL 경기에서 터뜨린 70m 질주 ‘원더 골’로 한국 선수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취리히=AP연합뉴스
-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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