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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박군→한여름, 화제의 주인공 총출동…결승전 위한 축하무대

/ 사진제공=SBS ‘트롯신이 떴다’/ 사진제공=SBS ‘트롯신이 떴다’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결승전을 위해 화제의 참가자들이 총출동한다.

차세대 트롯신을 뽑기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동안 진심 어린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행복을 선사해 준 무명가수들 중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3일 방송되는 ‘트롯신2’ 최종회에서는 초특급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축하 무대 주인공은 바로 ‘트롯신2’ 준결승 진출자인 박군, 김태욱, 이제나, 풍금, 장보윤, 한여름이다. 방송 내내 큰 사랑을 받은 화제의 출연자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의 축하 무대는 긴장감이 감도는 결승전 현장을 축제의 장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전해진다. 경연이라는 짐을 내려놓은 이들이 펼치는 역대급 흥겨운 무대가 트롯신들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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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가르쳐준 트롯신 6인의 노래로 메들리를 꾸려와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고. 이에 화제의 참가자들이 준비한 축하 공연을 함께할 수 있는 ‘트롯신2’ 결승전이 더욱 기다려진다.

‘트롯신2’는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총상금 1억 원과 ‘NEXT 트롯神’ 타이틀을 가져갈 우승자 탄생만 남겨두고 있다. 화려한 축하무대까지 더해져 더욱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결승전은 23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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