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항체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셀트리온(068270)이 2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7.94% 상승한 35만 3,500원에 거래됐다.
한편 앞서 이낙연 더불5어민주당 대표는 “국산 코로나 치료제의 조건부 사용 승인 신청이 내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된다”며 “내년 1월 중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지목한 치료제는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항체 치료제 ‘CT-P59’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