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철도플랫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 판로 확대

SR, 국가철도공단·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

장봉희(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장, 박정우(〃두번째) SR 기획조정실장, 장정선(〃세번째) 중소기업유통센터 마케팅판로본부장이 각 사 집무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하는 비대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SR장봉희(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장, 박정우(〃두번째) SR 기획조정실장, 장정선(〃세번째) 중소기업유통센터 마케팅판로본부장이 각 사 집무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하는 비대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SR



SRT 운영사 SR은 29일 중소·벤처기업 판로 확보와 홍보 지원을 위해 국가철도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R은 이번 협약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정립하고 중소·벤처기업 제품 판로확대 지원, 팝업매장 등 조성·운영, 중소·벤처기업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SR은 현재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운영 중인 사회적 가치 플랫폼을 활용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책 외에도 SRT 열차 등을 활용해 기업홍보와 신규 팝업매장을 조성하는 등 다방면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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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알리고 판로확대를 도와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지자체와 협력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무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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