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디지털 기술이 광고와 마케팅을 어떻게 바꿔놓고 있는지 설명한 책이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홀로그램 기술과 인공지능 등 광고기술의 진화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보여주고, 새로운 광고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는 O2O, 공유경제, OTT,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등에 대해 살펴본다. 저자는 맞춤형 메시지 전달이 가능해지면서 이제 불특정 다수를 타깃으로 하던 기존 광고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 분석을 통해 선택받을 수 있는 미디어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한다. 1만4,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