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신중년 1인 미디어 프로듀서 양성 사업 추진

부산시가 신중년 특화사업의 하나로 프로듀서 양성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신중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려고 오는 3월부터 ‘신중년 1인 미디어 프로듀서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신중년 1인 미디어 PD를 공익홍보 영상 제작 등에 투입해 공익적 사회 참여와 세대·계층 간 소통 활성화를 꾀하려는 취지에서다. 시는 신중년 100명이 참여하는 팟케스트 제작·유튜브 트리에이터 양성·유튜버 공공미디어 프로젝트 등의 세부 사업을 통해 1인 미디어 PD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 수행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맡는다. 시는 이 사업과 별도로 휴먼북도서관 등 신중년 3모작 사업도 추진한다./부산=조원진기자

관련기사



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