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상반기 공개 앞두고...'KF-X' 시제기 조립 구슬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최종조립동에서 직원들이 한국형 전투기(KF-X) 시제기를 조립하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 무기 개발사업이라고 불리는 KF-X 사업은 전투기 연구개발(R&D)에 8조 6,000억 원, 생산(120대)에 10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이다. 시제기는 올해 상반기 일반에 공개되며 군은 5년간 시제기의 지상 시험 및 비행시험 등을 거쳐 2026년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사천=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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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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