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유통업(-5.45%), 제약업(-2.16%), 섬유·의류업(-0.69%)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2.26%), 운송장비·부품업(+1.81%), 일반전기전자업(+1.8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2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30억, 기관은 1,04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현우산업(092300)이 29.87% 오른 4,630원을 기록 중이고, 인포뱅크(039290)(+25.11%), 에이테크솔루션(071670)(+23.9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이웨이(058420)(-10.26%), 세미콘라이트(214310)(-9.66%), 제이티(089790)(-8.4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0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8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