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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X쏠 시너지 통했다…신곡 '첫사랑' 음원차트 정상

정준일, 쏠 / 사진=엠와이뮤직, 아메바컬쳐 제공정준일, 쏠 / 사진=엠와이뮤직, 아메바컬쳐 제공



가수 정준일이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5일 오후 발매된 정준일의 새 싱글 ‘첫사랑 (feat.SOLE)’은 6일 오전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첫사랑 (feat.SOLE)’은 정준일이 지난해 9월 발표한 앨범 ‘썸머 인(Summer Inn.)’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첫사랑의 설렘을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와 따뜻하고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음색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SOLE(쏠)이 보컬로 나서 특유의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정준일과 높은 시너지를 발휘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곡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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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직후 SOLE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피처링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작사를 함께한 이진아는 “준일 오빠랑 같이 가사를 만들게 됐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재밌게 만들었어요. 쏠님 목소리 정말 좋아요. 많이 들어주세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뭐야 이 아련함”이라며 정준일과 쏠을 응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준일은 최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뉴욕 브이로그 ‘둠(DOOM)’ 시즌2를 공개 중이며 지난달 30일에는 미발표곡 ‘눈사람(Snowman)’ 데모 버전 음원을 최초 공개하는 등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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