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디지털 세대 소통 강화"… 신한금융, 새 브랜드채널 오픈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8일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채널인 ‘기발한 프로덕션’을 열고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기회를 발견하는 프로덕션’을 뜻하는 이 채널은 디지털 시대에 모든 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난 2019년 조용병 회장이 초기 스타트업을 돕기 위해 기업들에 신한의 광고 지면을 빌려줬던 ‘기발한 광고’(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 캠페인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앞으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청년, 소상공인, 지역사회 등에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들 소개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색있고 차별적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기회가 필요한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실질적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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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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