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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효성중공업 사장, 우량 입지와 설계 차별화 내세워 2021년에도 수익성 높은 안정적 건설사업 추진 계획

-지난해 해양관광도시인 부산 광안리 등 주요 광역시의 우수한 입지에서 잇따른 분양성공 거둬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호텔급 커뮤니티, 오션뷰 특화 설계로 실거주자·투자수요 사로잡아











효성중공업, 우수한 입지·특화 설계 내세우며 분양시장 내 잇따른 성공

건설은 물론 중전기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이 우수한 입지에 다양한 특화설계까지 적용시킨 분양 상품들을 선보이며 부동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작년 한해 대구에서 공급된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Ⅱ',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 2차' 및 부산에서 공급된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등에서 높은 청약률과 우수한 분양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연이은 부동산 대책발표 및 코로나19 여파 등 불안한 시장 여건에서도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로 사업 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대, 꼼꼼한 입지선택은 물론 차별화된 단지설계와 향상된 시스템 및 마감재, 주거 서비스 등 높은 상품의 완성도를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선호도를 높이며 성공적인 분양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올해에도 그 여세를 몰아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오피스텔, 아산 스마트밸리, 대전 선화 재개발, 인천 부평4구역 재개발, 광명시 오피스텔 복합개발, 대구 팔달동 재건축, 대구 감삼동 주거복합 3차, 광주 마륵동 아파트 등 주요 지역에서 분양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효성중공업 김동우 사장은 “효성중공업은 2021년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저가수주를 지양하는 등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을 펼칠 것”이라며 “특히 건설부문은 우량 입지, 공사비 확보비율 등을 따지며 안정적으로 사업 수주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효성중공업의 건설부문 영업이익률은 2020년 5.7%에서 2021년 5.8%로 0.1%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년간 분양한 부산 오피스텔 중 최고 경쟁률 기록한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금리가 더욱 낮아지면서 여가·휴양과 투자 목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해양관광도시의 수익형 부동산이 알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손꼽히는 부산 광안리 해변의 슈퍼 오션뷰를 바로 앞에서 누리는 오션프론트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부산 분양시장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효성중공업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외 11필지에 공급한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순위 청약 결과 546개 호실 모집에 총 2만 4,659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45.16대 1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지난 3월 인근 지역에서 공급된 ‘빌리브 센트로’의 38.16대 1을 상회하는 집계일 뿐 아니라 최근 2년간 청약홈으로 청약을 실시한 부산 내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특히 빌리브 센트로를 제외한 나머지 단지의 접수 건수가 각 공급 호실 수에도 채 못 미쳤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성적이다.

분양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홍보관을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오픈 이후 하루 평균 1만 5,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오피스텔 분양에서는 이례적일 만큼 높은 수치를 기록해 좋은 청약 성적으로도 이어질 수 있었다”며 “이 단지는 광안리 해변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리는 우수한 입지와 호텔급 수준의 특화 커뮤니티, 뛰어난 공간 설계를 갖춘 높은 상품 완성도, 각종 주변 개발호재와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등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갖추고 있는 오피스텔로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져 왔고, 특히 비규제 지역 내 단지인 만큼 부산, 경남은 물론 세컨하우스를 염두에 두고 있는 수도권 등 광역수요의 관심도 높아 순조롭게 계약을 진행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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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입지·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서비스로 오션프론트 명품 오피스텔 위상 드높여

해양관광도시에 들어서는 수익형 부동산은 주거 인프라는 물론 수변 입지에서만 허락되는 관광, 레저, 문화시설 등이 한데 들어서는 만큼 삶의 만족감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여기에 입지적 한계로 아무나 누릴 수 없는 바다 조망은 ‘부’의 상징으로 자리잡으며 가격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분야에서 성장이 빠르게 되는 편이다. 동시에 문화, 관광, 경제, 산업 등 서로 다른 영역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인프라도 탄탄하게 구축되면서 고급 주거지의 상징이 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해양관광도시는 어느 나라든 부촌의 상징으로 꼽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부산이 해당된다”며, “최근에는 부산에서도 풍부한 개발호재와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수영구 광안리 일대가 부산 대표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이 위치한 광안리는 마린시티, 센텀시티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신세계백화점과 벡스코 등의 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구)미월드 및 웨일크루즈 수상호텔 개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상가 등과 연계한 해안도로변 스트리트 상권 조성 등 관광·레저특구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게다가 이 단지는 광안리 해변과 바로 인접한 곳에 위치해 탁 트인 바다 조망권을 갖췄으며, 대부분의 세대에서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밤에는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오션프론트 오피스텔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546개 호실 규모로 지어지며 호실 모두가 급증하는 1~2인 가구에 맞춰진, 임차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3~29㎡의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광안리 최초의 3Bay 전면설계와 분리형 원룸설계 등 특화 평면이 적용되었으며, 전실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실거주자들의 선호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이 단지에는 탁 트인 광안리 바다 조망이 펼쳐지는 최상층의 루프탑 힐링가든 및 포디움 옥상정원을 비롯해 오션뷰를 극대화한 인피니티 사우나와 피트니스, 100% 자주식 주차장, 입주민 공동창고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되었다.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세대 내 통합형 스마트 월패드와 통합 스위치를 설치해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환기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현관에 위치한 일괄소등 스위치 등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갖춰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이사, 청소, 세무사 등을 도와주는 연계서비스와 생활용품 등을 대여해주는 쉐어링 서비스, 위탁운영과 위탁중개 등 임대 업무 지원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는 프리미엄 주거서비스인 ‘해피 서비스’까지 제공돼 입주민은 이사부터 거주, 임대까지 걱정 없이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인 이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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