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미스트롯2’ 6회에서 ‘1대1 데스매치’ 최후의 멤버들과 함께 대망의 진이 발표된다.
지난 5회 방송분을 통해 홍지윤을 비롯해 대학부 마리아와 초등부 임서원 등 우승권 후보로 꼽힌 막강 실력자들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두 번째 ‘데스매치’ 역시 ‘강 대 강’ 구도를 형성, 막상막하 실력자들이 맞붙으면서 마스터들은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곤란해하며 줄줄이 곡소리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1대 1 데스매치’의 경연이 끝난 후 영예의 ‘진’ 발표 순간이 다가왔고, MC 김성주의 입에서 ‘진’이 호명되자 현장의 누구도 예상 못했다는 듯 스튜디오에 일순 정적이 흐르는 충격적 상황이 펼쳐졌다. 예선전 진 윤태화와 본선 1차전 진 황우림에 이어 2차전 진은 누가 될 것인지, 우승 후보 지명에서 탈락 위기 봉착이라는 극과 극 상황 처한 홍지윤, 임서원, 마리아, 나비 등 참가자들은 이대로 탈락의 고배를 들고 말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마지막 기회’라는 사생결단의 의지로 가능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트롯여제들의 분투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며 “마지막 ‘1대 1 데스매치’ 이야기는 단언컨대 더욱 강력하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미스트롯2’ 6회는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