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2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3% 내린 3,616.54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1.07% 크게 올랐던 상하이 지수는 바이든 시대에도 여전히 방역과 경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뉴욕증시가 주춤한 영향을 받아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