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KJ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2월14일까지 ‘2021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풍성한 설명절 되소 ▲온라인업종도 문제없소 ▲따뜻한 마음 전하소 ▲무이자로 나누소 총 4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풍성한 설명절 되소’ 이벤트는 응모 후 기간 내에 신용카드·체크카드로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주유소에서 4개 업종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모바일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온라인업종도 문제 없소’ 이벤트는 응모 후 기간 내에 신용카드·체크카드로 온라인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모바일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따뜻한 마음 전하소’ 이벤트는 응모 후 기간 내 신용카드·체크카드로 광주·전남지역 정관장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모바일쿠폰 1만원권을 제공한다.
‘무이자로 나누소’이벤트는 신용카드로 온라인, 백화점, 대형마트, 손해보험, 차량정비, 약국, 안경업종에서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병원(동물병원 포함) 업종에서 이용 시 2~5개월 무이자할부, 가전·가구업종에서 이용 시 최대 18개월 부분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2021 설맞이 이벤트는 광주은행 홈페이지와 가까운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세부 이벤트별 기간 및 쿠폰 제공일 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광주은행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유로운 이동과 만남이 어려운 설 명절이지만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금융혜택을 더해 드리고자 설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1년에도 고객님의 금융생활 가장 가까이에서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