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49%), 비금속업(-1.87%), 방송서비스업(-1.70%)이며, 강세업종은 유통업(+0.47%), 반도체업(+0.47%), 의료·정밀기기업(+0.4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27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98억, 기관은 1,09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플러스글로벌(140070)이 29.86% 오른 5,610원을 기록 중이고, 프로텍(053610)(+29.85%), 데브시스터즈(194480)(+22.5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딤(217620)(-9.64%), 한국바이오젠(318000)(-9.57%), 광진실업(026910)(-8.9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0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1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