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소방서는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처 가능한 신형 카프 소방 펌프차를 인동119안전센터에 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상북도 최초로 도입된 카프 소방 펌프차는 물 2,800리터, 폼용액 200리터를 적재하고 있어 각종 화재시 신속한 초기 진화가 기대된다.
인동119안전센터에서는 신규 차량에 대한 방수훈련 등 작동방법 및 차량관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신속한 현장 활동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