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로나19 사태 내수 집중 충격…인적 끊기고 폐업 속출한 명동거리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외환위기(IMF) 이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특히 코로나19는 내수에 집중 충격을 가하며 민간 소비가 -5%를 기록, 연간 성장률을 0.8%포인트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을 발표한 26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고 상점들이 줄줄이 폐업한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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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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