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7% 내린 3,477.17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거래일째 약세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대이동 기간에 들어갔지만 소비심리가 위축, 증시도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