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한입뉴스]올 설 음식은 종갓집 한 상으로 차려볼까





전국 7종가의 종부와 호텔 셰프가 함께 구성한 명절 음식을 배달 서비스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플라자호텔 셰프와 전국 종가 종부들이 함께 구성한 명절 음식 배달 상품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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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은 전국 7종가의 명절 내림음식을 호텔 세프와 함께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 성향에 따라 한우 사골 떡국과 LA갈비구이, 소고기 잡채, 갈비찜, 전, 나무, 참굴비구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모든 메뉴는 전통 종가집의 레시피를 호텔 셰프가 계량화하여 구성했다. 가격은 6만8,000~35만원이다. 호텔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전통 종가 종부들의 내림음식을 가정에서 경험하며 보다 안전한 휴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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