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문경시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경북 문경시는 지역명소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경에서 촬영하는 영화·드라마에 3년째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사진은 가은읍에 있는 오픈세트장)

문경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은 제작비 3억 이상의 국내외 영화·영상물 중 문경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하는 경우 숙식비와 유류비, 보조출연료, 중장비 사용료 등 제작비 지출비용의 20%까지다.

금액은 최대 1,000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등급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한 진행한 이 지원은 드라마 ‘나의 나라’, ‘조선생존기’2개 작품, 2020년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트레인’, ‘조선구마사’및 영화 ‘외계인’4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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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문경시는 다양한 영화·드라마 촬영 유치에 힘쓸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상사업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경=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문경=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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